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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청역 교차로 차량 돌진 사고. 여기서 급발진이냐 아니냐로 현재 논쟁이 이뤄지고있다.
급발진이라는 주장:
-저기서 엑셀을 밟을 이유가 없다.
-사고를 낸 사람은 운전경력이 길다.
- 급발진은 운전 숙련자에게 적기는 하지만, 없는 현상이 아니다.
- 급발진이 일어났다가 회복되었을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
- 기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지만, 컴퓨터를 보라. 알수없는 오류의 가능성은 늘 존재한다.
급발진이 아니라는 주장:
- 브레이크등이 들어오지 않는다.
- 급발진이 운전 숙련자에게 적은 것을 보면 급발진은 착각이다.
- 기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마지막에 부드럽게 정차하는 것을 보면 브레이크가 안 되던 것이 아니다. 엑셀을 밟고 있었다고 봐야 한다. 브레이크만 제대로 밟았으면 됐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47332
https://www.fmkorea.com/7210770240
급발진 vs 급발진 아님은 외계인이 있다 없다와 같이 오래도록 논쟁을 벌이게 하는 주제다.
나는 급발진이 아니었다고 본다.
하지만 급발진이라는 것이 이 세상에 있을 가능성은 있다고 본다.
기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고장나면 추후 확인할 수 있다 라고 하는데
고장날 수 있고 확인되지 않는 증상으로 거장나고 수리포기하는 사례가 매우 많다.
급발진이었는지 아니었는지를 이후 기록 보는 것인데 기록이 잘못될 가능성을 간과할 순 없다.
운전 숙련자들도 블랙박스 정황을 보면 브레이크등도 들어오고 숙련자임이 분명한데 정말 급발진으로 보이는 사례들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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