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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24에서 학교생활기록부, 생기부를 무료로 열람할 수 있습니다.

 

정말 좋은 시대가 왔습니다. 

 

하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하나씩 알려드릴테니

 

이해가 안가면 돌아와서 보시면 됩니다 

 

우선 아래 정부24 생활지도기록부 조회 사이트를 들어갑니다 

정부24 생기부 조회 바로가기

 

 

그러면 위와 같은 화면이 보입니다. 

 

대입전형용 학교생활기록부를 발급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보통 원하는것은 그냥 추억삼아 보는 것이겠지요

 

커플끼리 아내와 남편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 과거를 되새김질해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위쪽의 초중고발급하기를 클릭하면 

 

회원 신청하기를 하는 것이 깔끔합니다 

 

아마 모두들 아이디가 있으시겠지만 자꾸 잊어먹어서 어려우실겁니다 

 

 

위와 같이 간편인증이나 공동인증서나 금융인증서나 아이디를 이용해서 로그인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아이디를 이용하는데 

 

아이디를 이용해서 로그인한 뒤에 

 

다시 간편인증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이디가 가장 빠른 방법이긴 합니다 

 

어차피 아이디는 구글 크롬에 저장한 뒤에 사용하고 

 

추가적으로 간편인증이 필요하다면 그것을 쓰는 것이 정답이긴 합니다 

 

 

이후 초중고 중 어떤 것을 출력할지 선택합니다 

 

지역과 학교명을 검색해서 출력합니다 

 

기본값이 온라인출력으로 본인열람으로 쉽게 정리되어있습니다 

 

 

학창시절 성적을 볼 수 있습니다. 

 

석차와 등급 정보가 나옵니다. 

 

그 교육과정에 맞는 기준대로 풍부한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또한 학년별로 선생님께서 코멘트해 주신 내용도 있습니다. 

 

의외로 고3 담임선생님께서 

 

제가 이럴 줄 알았던 것인지 

 

매우 열심히 길게 '장래가 매우 기대되는 학생. 말을 잘한다. 글을 잘 쓴다. 학급 일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교사들의 칭찬이 자자한 학생이다' 등의 이야기를 적어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그것을 이 새벽에 보게 되니 매우 혼란스럽고 괴롭습니다. 

 

왜 그 당시에는 이 글을 본 기억이 없었던 것일지요. 

 

 

선생님들은 저를 매우 좋아해주셨지만 

 

저는 선생님께 다시 가본적이 없습니다. 

 

뭔가 부끄럽고 민망하고 그렇습니다. 

 

 

그러고보니 은사님이 자기 작품을 아직도 가지고 있었다던지 

 

카톡을 주고받긴 하는데 그냥 점 하나만 주고받자라고 하던지 

 

등등의 이야기들도 기억이납니다 

 

나쁜 선생님들도 많지만 

 

어쩌다 보니 만난 사람들이지만 

 

그 흔적은 큽니다. 

 

 

 

 

 

콘텐츠 소개 목적입니다

안되면 방법을 자세히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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