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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이를 경단녀라고 볼 수는 없지만,

한 아이의 엄마로

사회의 전선에 뛰어 든다는게 쉽지 않죠.

특히나. 아무것도 없이

그냥 근면 성실 하나 가지고

세상과 맞서기에는

정말 어렵죠.

작가님은 세상 엄마들에게 힘을 주고 싶어서

만든 드라마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영이와 같은

행운은 현실속에서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면

하늘에서 도와줄 수 있다는 믿음을 주고 싶은

작가님의 마음이 아닐런지요.


아무튼 엄마의 힘으로

세상의 모진 풍파를 다 이겨내고

좋은 사랑도 잘 이뤄 냈으면 합니다 .


한 아이의 엄마와

엘리트 미혼 남성의 사랑이 과연 이루어 질 지도

최대의 관심사네요...


이웃집 웬수에서도 이혼 여성과 레스토랑 젊은 사장도 결국은 헤어짐으로 마무리 되었는데요.

죽은 도진이가 과연 오작교 노릇을 할지 ! 지켜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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