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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런 류의 게임이 덜해진거같은데
내 추억 속 고전게임들은 이런 류가 많았다
그때는 어차피 공략을 많이 못 읽기 때문이었을까
ㅋㅋㅋ
랑그릿사, 파랜드택틱스, 어스토니시아스토리, 창세기전, 정도가 당장 떠오른다
그렇지 않은 게임들은 생각해 보자면
비교적 요즘 게임이라고 볼 수 있는
다키스트 던전, 미디블토탈워, 로마토탈워, 토탈워 삼국, 워해머 토탈워, 팀파이트 매니저
크루세이더킹스
두 종류의 차이는
정석적인 공략이 있느냐, 매번 새로운 본인의 공략이 나오느냐,
그리고 정석적인 공략을 즐기느냐, 본인의 실험을 즐기느냐
아무래도 여러 모로 후자가 재미를 줄 수 있다 보니 후자가 좀 더 트렌디하고 최신 느낌이긴 하다
개발하는 노력을 생각해볼 수 있는데
팀파이트 매니저나 다키스트 던전을 생각해보면
의외로 방법을 많이 안 썼을 뿐이지
위 게임들이 답을 제시해주고 있다
재밌는 스토리를 만드는 것도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에
게임개발자라면 이런 시스템적인 개발적인부분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게임을 통해 스토리를 만들것인가
스토리를 만들어 게임을 하게 할 것인가
아무튼 랑그릿사는 공략집만 읽어도 재밌는 게임이고
그걸 바탕으로 게임플레이를 해도 또 색다른 재미가 있는 게임이다
일러스트나 더빙, 스토리가 탄탄하기 때문이다
이런 게임으로는 창세기전 3 를 또 들 수 있겠다
한국어 더빙된 게임이 많지 않다
특히 jrpg srpg 는 더욱
최신게임 중엔 1인칭 3d 게임으로(srpg 롤플레잉과는 전혀 다른 취향이기도 한 )
사이버펑크.
비교적 최신으론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
나이 많은 분들은 어릴 때 게임은 못하고 공략집은 어디서 구해서... 게임 후기 같은 건 검색을 해내서... 그런 얘기들만 보고 있어도 흐뭇했던 기억들이 있다
그리고 그걸 달달외워놨다가
실제로 게임을 하는 그 즐거움...
그렇게 즐겨도 재밌는 게임들이 있다
포가튼 사가도 좀 그런 편. 더빙이 전혀 없는 것은 아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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